에어프라이어 추천 Best 5 가격 및 청소(아이닉/쿠쿠/필립스)

에어프라이어는 팬에서 나오는 고온의 열풍을 순환해서 음식을 익히는 방식으로 조리를 하는 가전제품이에요. 기름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도 조리를 할 수 있으며, 사용이 간편하면서 청소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1. 아이닉 에어프라이어
2. 쿠쿠 에어프라이어
3. 422 에어프라이어
4.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5. 락앤락 스팀에어프라이어

바스켓형 에어프라이어 추천 제품으로 아이닉, 쿠쿠, 422, 필립스, 락앤락 스팀에어프라이어가 있으며 이번에 각각 제품에 대해서 가격이나 기능에 대해서 간략하게 비교할 예정이므로 구입 전에 참고하셔서 원하는 상품으로 장만하세요.

에어프라이어 추천 Best 5 가격 및 장단점

바스켓형 에어프라이어는 다양한 크기의 용량으로 판매하고 있는데요, 이 중에서 7L 이상의 용량으로 선정하여 에어프라이어 추천드려요. 예외적으로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는 6.2L가 가장 큰 용량이라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아이닉 에어프라이어 3세대 iSA7

아이닉 에어프라이어는 바닥면적도 넓고 깊이도 깊은 바스켓형 대용량 제품. 소재가 스테인리스 에어프라이어로 내부투시창이 있어서 조리 과정이 보임.
외부바스켓과 내부망이 일체형으로 분리가 안된다는 것이 단점.

쿠쿠 에어프라이어 CAF-E0810TW

쿠쿠 에어프라이어 중에서 8L 대용량으로 가성비 제품. 내부투시창으로 조리 과정을 볼 수 있음.
원하는 온도와 시간을 한 번에 설정 불가능하다는 것이 단점.

422 에어프라이어 요리는장비빨 AFT7L

422 에어프라이어는 외부 바스켓과 내부망이 분리되면서 스테인리스 소재의 제품. 기능면이나 가격이 밸런스가 좋은편.
내부투시창이 없어서 조리 과정을 볼 수 없다는 것이 단점.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커넥티드 에센셜 HD9280/90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중에서 6.2L로 용량이 가장 큰 제품. 블랙 컬러는 전용 앱 연동해서 사용 가능.
6.2L 용량보다 더 큰 대용량 제품이 없다는 것이 단점.

락앤락 스팀에어프라이어 EJF881

락앤락 스팀에어프라이어는 스팀 기능이 있는 제품 중에서 가성비 우수함. 물통은 탈착식으로 스팀 청소까지 가능.
다른 에어프라이어와 비교해서 조리 속도가 느리고 바삭함이 덜하다는 것이 단점.

에어프라이어 선택 방법 기준

용량 및 크기

바스켓형의 에어프라이어는 오븐형에 비해서 용량이 작은 편이에요. 일반적으로 3~9L로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데요, 용량이 작을수록 제품의 크기가 작아진다는 장점은 있어요. 하지만 고온의 열기 순환이 잘 되어야 음식이 골고루 익을 수 있기 때문에 제품을 사용할 때는 여유 공간이 적어도 1/2 정도는 있게 하는 것이 좋아요.

혼자서 사용할 때 1인용으로 2~3L 제품을 추천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실제 사용할 때는 1~1.5L 정도만 사용할 수 있으므로 요리를 하기에 너무 작다고 느낄 수 있어요. 한 번에 많은 양을 하고 싶거나 4인 이상이라면 적어도 6L 이상의 제품을 추천드려요.

10L 이상의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를 원한다면 바스켓형보다는 오븐 에어프라이어를 구입하는 것이 좋으며, 제품에 따라서 에어프라이어 기능 이외에 그릴이나 다른 기능까지 있어서 요리 활용도가 훨씬 높아요.

디자인 종류

손잡이가 있는 에어프라이어는 디자인이 원형과 사각형 모양이 있어요. 원형 디자인보다 사각형 디자인이 공간 효율성이 더 높기 때문에 알차게 이용하고 싶다면 사각형 디자인을 추천드려요.

또 전체적으로 공기 순환이 잘 되어야 음식이 골고루 익힐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바닥면적이 넓은 제품으로 구입하는 것이 좋아요. 음식이 쌓여있는 상태보다 펼쳐져 있는 상태가 동일한 시간으로 조리를 하더라도 한 번에 고르게 익힐 수 있거든요.

코팅 소재

음식을 하고 난 후 눌어붙지 않는다는 특징으로 테플론 코팅을 사용하는 제품도 있어요. 하지만 유해성 논란이 있어서 불안하다면 세라믹 코팅으로 된 제품을 구입하면 됩니다.

유해성이나 코팅 벗겨짐이 걱정이라면 스테인리스 에어프라이어를 선택하면 됩니다. 다만 스테인리스는 코팅이 되어 있지 않아서 음식물이 눌어붙는다는 단점이 있다는 것을 감안하고 구입해야 합니다.

분리 청소 용이

오븐형 에어프라이어에 비해서 바스켓형 에어프라이어는 손잡이가 있어서 음식을 하고 난 후에 쉽게 뺄 수 있어요. 이때 외솥과 내솥이 분리되는 제품이 에어프라이어 청소하기 편리해요. 하지만 팬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코팅이 손상되거나 벗겨질 경우가 있어서 조심해야 합니다.

외솥과 내솥이 일체형이라도 에어프라이 청소를 물로 씻을 수 있다면 깨끗하게 세척이 가능하므로 위생적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분리해서 씻으면 좋겠지만 일체형이라도 물로 세척이 가능한지 구입 전 확인해 보세요.

에어프라이어 단점

에어프라이어는 기름이 적게 사용해서 요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일반적인 튀김 조리 시간에 비해서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어요. 빠른 시간 내에 조리를 하기 원하는 분들에게는 불편할 수 있어요.

또 직접적으로 기름에 튀겨서 만드는 음식이 아니라서 바삭함이 덜하다고 느낄 수 있어요. 이럴 때는 오일 스프레이를 준비해서 조리하기 전에 뿌려주면 좀 더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어요.

바스켓형 에어프라이어는 용량이 7~9L 사이의 제품이 대부분인데요, 그래서 한 번에 만들 수 있는 양이 한정되어 있어요. 그래서 많은 양을 요리하고 싶다면 여러 번 나눠서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많은 양을 한 번에 만들고 싶다면 오븐형 에어프라이어로 구입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에어프라이어 청소

에어프라이어 청소는 사용한 후 가급적 빠르게 미온수로 씻는 것이 세척하기 쉬워요. 평소 외부 바스켓이나 내부 팬을 청소하는 것만으로 충분하게 꺠끗이 사용할 수 있어요.

물론 조리 재료에 따라서 더 신경을 써서 청소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예를 들어 고기나 생선, 가루가 있는 식재료는 거름망에 붙어서 굳어질 수 있어요.

이럴 때는 미온수에 중성세제를 풀어서 10~20분 정도 담그고 난 후에 씻어주면 기름기를 쉽게 제거할 수 있어요. 거름망이나 팬을 좀 더 깨끗하게 청소하고 싶다면 칫솔을 이용해서 세척해 주면 됩니다.

세제로도 충분하게 닦는 게 어렵다면 베이킹 소다를 이용해서 에어프라이어 청소할 수 있어요. 뜨거운 물에 베이킹소다를 넣어서 섞어 준 후 10분 이상 담근 후에 씻으면 어렵지 않게 세척을 할 수 있습니다.

외솥이나 내솥은 사용을 한 후 바로 청소를 할 수 있지만 내부는 간단하지 않아요. 내부 청소를 위해서는 우선 전원 코드를 뽑고 충분하게 본체를 식힌 후에 청소를 시작하세요. 본체를 거꾸로 뒤집어서 젖은 수건이나 주방 클리너 시트로 닦아줍니다. 가열 부분에 식재료가 붙은 경우 부드러운 브러시로 제거를 해주고, 가열 부분의 코팅이 손상되지 않도록 단단한 브러시는 사용하지 않는 게 좋아요.

안에 청소를 다 한 후에는 다시 본체를 제자리로 돌려놓은 후 전원을 켜서 몇 번 가동해 줍니다. 그러면 청소를 못다 한 곳에서 얼룩이나 남은 찌꺼기가 바스켓에 떨어질 수 있어요. 오븐형 에어프라이어에 비해 바스켓 에어프라이 청소가 간편하게 할 수 있어요.